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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합니다

환영합니다. 이 곳은 여성,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홈페이지 입니다.

20대 초반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께서 설교 중 창조 이야기를 하시는데 ‘왜 하나님께서 여자를 갈비뼈로 만드셨냐? 목뼈로 만들면 목을 치켜들고 대들기 때문이다’라고 하셨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. 저는 그 말씀이 너무나 불편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 그 ‘농담’에 웃고 계셨습니다. 그리고 그 시절 만났던 남자친구는 “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(엡 5:23)”, “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(고전 11:3)” 이 두말씀을 인용하며 중요한 의사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.

여성이라면 저와 같이 교회 안에서, 다른 크리스찬들과 함께하며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.  교회엔 여성이 다수인데 왜 중요한 의사결정은 남자의 몫인 걸까요? 어떻게 하면 성경이 쓰여지던 때 그리고 읽혀지는 지금의 사회 문화적 배경을 걷어내고 알맹이를 볼 수 있을까요? 함께 공부하고 이야기해 봅시다.

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“나도 그래”하며 “나 여기 있어” 외쳐주는 자매들의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.

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(갈 3:28)

 

좋은 책들, 기사, 강의들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함께 공부해요

사는 얘기, 신앙 얘기, 평소 고민 등 어떤 이야기도 좋아요.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올려주세요.

왜 꼭 교회는 알음알음 찾아야 하나요? 평신도 입장에서 자기가 다니는 교회 좀 추천해 주세요^^ 올바른 성관념을 가진 목회자가 있는 교회, 좋은 공동체가 존재하는 교회 등 좋은 교회가 있으면 널리 알려주세요 🙂